하품 > 포트폴리오 > 대리석과 LCD의 만남 Tovis 20.1

회사소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적 사고"라는 이념을 가진기업 (주)Tovis 가 새로운 제품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은 20.1" Marble Frame TFT LCD TV로, 인조 대리석의 우아한 색상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강조해서 고급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한 것이 돋보인다. 이미 "원목 액자형 모니터" LTP-1590JN 으로 우리에게 많이 친숙해진 (주)Tovis는 Game용 모니터, PC용 모니터, CCTV용 모니터등 산업용, 일반용 CRT 모니터와 LCD모니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PDP를 생산하는 등 첨단 영상 디바이스를 생산하는 제조사이다. 그외에도 ISO9001 인증 획득, 천만불수출의탑 수상, 우량기술기업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라 말할 수 있다.

자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제품소개

"전면"
대리석의 뚜렷한 질감이 한눈에 들어온다.

"45도 회전"
TV로 보기에 높은 시야각은 아니지만 화면 왜곡은 작다.

"후면"
전면의 디자인에 맞춰 상당히 깔끔하다. 중앙에 Wall mount Hole이 보인다

"악세사리"
아답터, Composite 케이블, D-sub케이블, 리모컨이 들어있다.

"OSD"
OSD버튼은 버튼식이 아니라 압력감지식 터치방식이고, 버튼사이의 간격도 적절하다. 가벼운 터치만으로 OSD메뉴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 압력감지식이기 때문에 손끝이 아니면 거의 눌리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화면과 메뉴버튼을 동시에 보며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전면부에 배치했느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OSD 설정창"
화면,음향,위치조정,기능등 총 4개의 주메뉴가 있다. 초보자도 메뉴얼 없이 설정 가능하도록 간편하게 되어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2개국어를 지원한다.

"Speaker"
5W * 5W 로 보조 스피커가 필요없는 충분한 음량을 가지고 있다.

토비스 로고와, 브랜드명 'Chelsea' 마크

"받침"
전체적으로 유연하고 안정적이나, 높낮이 기능이 있었으면 하고, 아랫면에는 고무패킹이 필요하다.

"여러 단자들"
전원, D-sub, phone-in, S-video, Component, RF-in 등이 보인다. 아직 생성되지 않은 공간도 있다..^^;, 자세히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완성품이 아니기에 컴포넌트 단자의 배열도 좀 수상하다.^^

총평

열과 오염물질에 잘 견디고 소비자가 요구하는 문구나 디자인을 새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밝기 400 칸델라 및 명암비 400대 1의 패널을 사용해 매우 밝고 화질이 선명하며 1,600만가지의 자연색을 표현할 수 있다.또한 모든 외국방송 수신이 가능하고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과 내장형 TV튜너 및 문자전송, 디지털 터치기능도 갖췄다.토비스 제품의 매력이라면, 누구도 표현 못했던 디자인을 실 제품에 응용을 했다는 것이다. 제품 성공의 여부는 여러분께 맞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