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곳 하품을 들어 올떄마다 항상 회원 포인트를 체크한다...

나의 포인트는 손에 꼽을 정도로 높다...

주인장과 마님 다음으로 되는게 목표이다...

하지만 웬일인지 어느날부터 우기형이 슬슬 추격해 오더니 결국 역전 당하고

그뒤로 아무리 따라 잡을려 해도 우기형은 비웃기라도 하듯이 더 멀리 달아난다...

나도 하품넷을 이용한다면 꽤 이용하는 놈인데 도무지 우기형의 포인트는 좁혀지질 않는다..

하물며 서열 2위인 마님의 포인트 역전을 넘보고 있다...

주인장의 와이프보다 더 하품넷을 이용한다는것이다...

그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를 해봤지만 특별히 우기형은 포인트 올릴만한것을 한적이 없다...

이게 어찌된건지...

곧 주인장 다음으로 포인트 점수가 많은 사람으로 될것이다...

마님을 능가하는 것이다..

결국 내가 결론 내린것은 우기형은 후니형의 스토커라는 것을 결론 내렸다...

아직까지 후니씨에 대한 미련을 못버린 우기형...

오랫동안 같이 살아 정든것은 이해하지만 이제 결혼한 후니씨를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토킹 만큼은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