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있다.

나이(?) 기준은 몇주 몇일

신생아가 있다.

그아이의 기준은  1개월.2개월....

대략 24개월이 넘어서면서부터 몇살 이라는 단어로 사용되어 진다.

아이들은 1살 더 먹는걸 정말 원하고 바란다.

대략 3살이후 부터 시작되는것 같다.

우리 채연이의 경우, 5살때 6살이라고 뻥치고 다녔다. ㅡㅡ;

(집사님들이, 엄마에게 채연이 몇살이냐고 확인 할 정도였음)

요즘 4~6세정도면 거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닌다.

그들 집단에서는 나이별로 반 이름이 정해진다.

재롱잔치에 갔을때, 무슨반 무슨반 있는데, 도대체 몇살짜리애들인지

모호했지만 그들은 확실한 구분을 갖고 있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중학교,고등학교... 까지 한학년의 차이란 실로 엄청나다.

대학교..  이들도 한학년의 차이가 크다./얼차례(?) 라는걸 첨으로 받아본 집단이다.

어느덧 대학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대략 직장생활 6년째 접어 들면서

20대를 마감하고....   2005년 30대를 맞이했다.

이제는 나이의 갭이 10년 단위로 느껴진다.

기껏해야 초,중,후반을 나눌 정도?

이제 40이후에는 비약하자면 노년기가 시작될 뿐이다.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았느냐구?

시한부 환자를 놓고 그를 불쌍하다고 생각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는가?

기껏해야 2~30년 남은 인생... 우리 또한 시한부 이긴 마찬가지인것이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안에는 구원이 있어요.

참 평안이 있어요.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예수 믿으세요. ^^*  짧고 유한한 인생....... 영원한 삶으로 인도해 주신답니다.